극한직업 동해방어와 서해꽃게 선주 및 주문 방법 소개
극한직업 783화에서는 동해와 서해에서 펼쳐지는 한겨울 방어와 꽃게 어부들의 힘든 노동과 열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어부들은 매일 새벽부터 어두운 동해와 서해로 나가 추운 날씨와 거친 파도에도 불구하고 방어와 꽃게를 잡는 힘든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들의 힘찬 투쟁과 열정은 동해와 서해의 푸른 바다에 새겨져 있습니다.
초겨울의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방어와 꽃게 어부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현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김없이 바다로 향하는 어부들이 그들의 열정과 투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방어와 꽃게를 잡기 위해 매일 새벽부터 출동하며, 거친 파도와 추위에도 불구하고 만선을 이루기 위한 힘든 작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이야기는 2023년 12월 2일(토) 저녁 8시 55분에 EBS1에서 방영됩니다. 초겨울의 풍경과 어부들의 끊임없는 투쟁을 만나보며, 그들이 만들어내는 진정한 바다의 진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극한직업 동해방어
동해에서의 방어잡이는 속초항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어부들의 모습은 마치 추위를 뚫고 나아가는 영웅들의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어부들은 바다로 나가 정치망을 확인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방어를 일일이 배 위로 올리는 등 힘들고 복잡한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축적된 지방이 특유의 식감과 기름진 맛을 만들어내는 대방어는 어부들의 힘든 노동 끝에 얻어지는 보석 같은 해산물입니다.
추울수록 더 바빠지는 동해 방어잡이!
겨울이 되면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기름진 맛을 자랑하는 방어 어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동해 강원도 속초항에서는 이런 추운 겨울, 방어 어부들이 새벽 4시부터 춥고 거친 파도에 맞서 바다로 향하는 힘찬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항구를 떠나 목적지에 도착하면 즉시 부표를 끌어 올려 정치망을 확인하는 작업이 펼쳐지는데, 어둠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동작이 필수입니다. 정치망은 방어의 이동 경로에 약 500m에 달하는 큰 그물로 설치돼 있어, 선원들은 크레인을 활용해 그물을 끌어 올리고, 뜰채로 잡힌 방어를 일일이 배 위로 올리는 힘겨운 작업에 매일 몸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작업은 반복적으로 이뤄지며, 허리와 팔에 무리가 가는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한 방어는 겨울 동안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진미입니다. 특히 10kg 이상의 대방어는 그 크기로 인해 특별한 가치가 있어 더욱 인기를 끌지만,
이를 잡기 위해서는 힘겨운 작업과 불확실한 날씨 속에서도 어부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투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방어를 잡아내기 위한 그들의 힘든 여정을 지켜보며 겨울의 진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세요.
동해방어
상호 : 머구리횟집(방어식당)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희망1길89-2
연락처 : 033-635-6967
극한직업 서해꽃게
서해의 꽃게 조업은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진행됩니다. 추위 속에서 어부들은 통발을 이용해 꽃게를 꺼내고, 줄 하나에 연결된 수많은 통발을 확인하는 등의 분업화된 작업을 수행합니다.
겨울에 잡히는 꽃게는 암게로 살과 알이 차 있어 특별한 맛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선원들은 꽃게끼리의 싸움으로 인해 다리가 잘려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힘들게 다리를 자르는 작업을 합니다.
통발로 잡는 서해 꽃게!
한편,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는 추운 강추위 속에서 꽃게 조업이 한창입니다. 이곳 어부들은 특별한 기술을 이용해 꽃게를 잡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통발에서 꽃게를 꺼내기, 꽃게 집게 자르기, 통발 미끼 교체, 다시 바다에 통발을 넣기까지 분업화되어 있어 작업자 간의 원활한 협력이 특히 중요합니다.
작업이 시작되면 줄 하나에 연결된 100개의 통발을 다 확인할 때까지 계속되는데, 이는 자리를 옮겨가며 하루에 30줄, 총 3,000개의 통발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가을 꽃게와는 달리 초겨울에 잡히는 꽃게는 대부분 암게로 살과 알이 차 있어 맛이 일품입니다.
그러나 힘들게 잡아도 제값을 받으려면 꽃게끼리의 싸움으로 다리가 잘려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원들은 모든 꽃게의 집게 다리 아랫부분을 잘라주는 어려운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 작업은 종일 반복되며, 허리는 물론 손가락에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12월까지 맛볼 수 있는 꽃게. 하지만 언제 조업이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선원들은 오늘도 꿋꿋이 조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겨울의 동해와 서해에서 꽃게를 잡아내기 위해 통발 어업에 종사하는 어부들의 뜨거운 힘과 노력을 극한직업이 소개합니다.
서해꽃게 선주
상호 : 서광3호 (꽃게 조업)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흘곶길 121
연락처 : 010-6560-7879
이런 어부들의 힘들고 헌신적인 노동은 겨울의 진미를 우리 식탁에 신선하고 특별한 맛으로 전달합니다. 동해와 서해의 푸른 바다에서 이뤄지는 극한 노동은 우리에게 소중하고 감동적인 해산물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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