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 허위사실 유포 전 스태프 검찰 송치… 강경 대응 예고 [공식 입장 전문]

배우 서예지가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칼을 빼 들었습니다. 최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서예지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악플 수준을 넘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소속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소속 서예지 배우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형사고소 현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 서예지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과 등의 범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들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최근 피고소인 중 서예지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신원이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에 송치될 예정입니다. 이 외의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추적할 것입니다.

 

이후에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소속 배우에 대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응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끊이지 않는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 서예지 결국 법적 대응 나서

 

서예지는 데뷔 이후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동시에 끊임없는 악플과 각종 루머에 시달려왔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과의 논란을 시작으로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 다양한 의혹들이 불거지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당시 서예지는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여전히 그녀를 향한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 및 그의 형과의 관계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까지 확산되면서 서예지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나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 나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서예지와 소속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전담팀을 구성하여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소속사 써브라임, 악플러 1차 고소에 이어 전 스태프 검찰 송치

 

서예지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지난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들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하며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수사 결과 피고소인 중 서예지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써브라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 서예지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범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들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피고소인 중 서예지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신원이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소속사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서예지와 가까웠던 전 스태프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사실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만큼 이번 사건이 서예지에게 큰 상처가 되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 소속사의 강력한 의지

 

써브라임은 이번 전 스태프의 검찰 송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 외의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추적할 것이다"라며 "이후에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소속 배우에 대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응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라고 못 박으며,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닌, 소속 배우를 보호하고 건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속사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서예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활동 재개 박차

 

서예지는 과거의 논란과 악플 속에서도 꿋꿋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그녀는 이후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SNL 코리아'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데뷔 후 약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서예지가 힘든 시간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회 문제

 

이번 서예지 사건은 연예인을 향한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가 얼마나 심각한 사회 문제인지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익명성에 숨어 타인을 비방하고 폄훼하는 행위는 개인에게 큰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의 발달로 인해 정보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근거 없는 루머나 악의적인 비방은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을 높이고,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예지의 강경 대응, 온라인 악플 문화에 경종 울릴까

 

서예지와 소속사 써브라임의 이번 강경한 법적 대응은 온라인 악플 문화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을 받았지만,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서예지는 이번 사건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이상 이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 행위가 줄어들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소통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서예지의 용기 있는 행동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온라인 악플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활발하게 이끌어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