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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마을금고, 연체율 5%를 넘는 곳의 절반에서 긴급회의 소집 후 연기

몽비아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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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마을금고, 연체율 5%를 넘는 곳의 절반에서 긴급회의 소집 후 연기


서울 새마을금고에서는 연체율이 5%를 넘는 곳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긴급한 대응이 필요하여 회의가 소집되었으며, 회의는 나중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연체율 5%를 초과한 지점 명단은 서울 새마을금고 지역본부에서 발송한 공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명단에는 서울에 위치한 109개 금고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서울 전체 새마을금고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109개의 지점 중 일부는 위조 서류로 인해 부당대출이나 횡령 등의 관리 부실 문제를 야기한 곳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후에야 대응이 이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으로는 중앙회와 행안부의 관리 체계가 적절하지 못한 것과, 금감원에서 부채 비율을 공개하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감독 강화를 약속하였으며, 정부는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연체율을 낮추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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