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US 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 2위…세계 1위 고진영 컷 탈락
김효주의 선두권 진입, 박민지의 컷 탈락, 고진영의 불운한 결과
김효주,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 기록
- 김효주의 선두권 진입과 기록
투어의 김효주가 제78회 US여자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날에도 김효주는 선두권에 자리해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여 1언더파 71타를 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로써 김효주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알리슨 코퍼즈와 공동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선두에 오른 베일리 타디와는 2타 차이입니다. 김효주는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도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박민지, 컷 탈락 위기에서 선발전 진출
- 박민지의 부진과 컷 탈락 위기
한편, 박민지는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전날 5오버파를 기록한 후 이날에도 1오버파에 그쳤으며, 중간합계로는 6오버파 150타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박민지는 컷 탈락 마지노선에 걸려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녀는 부진 속에서도 최소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개선을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고진영, 불운한 결과로 컷 탈락
- 고진영의 컷 탈락과 불운한 결과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하였습니다. 그녀는 중간합계 7오버파 151타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고진영은 불운한 결과로 대회에서 빠지게 되었으며, 이는 그녀에게는 큰 실망일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경기에서 고진영은 이를 돌파구로 삼아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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