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노선도, GTX-A개통은 대중교통 혁명의 날

오늘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의 개통으로 인해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의 GTX-A 개통은 우리의 삶과 도시의 경쟁력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GTX-A 노선도, GTX-A개통은 대중교통 혁명의 날

 

 

이로 인해 수서와 동탄을 80분이 넘게 걸리던 시간을 20분으로 단축함으로써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늘리고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GTX-A 전체가 개통되면 파주 운정테크노밸리, 일산 킨텍스, 판교 테크노밸리, 용인 반도체 산단 등의 핵심 산업 거점들이 연결되어 우수한 인재 유입과 신규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TX 역세권마다 주택단지 개발이 활발해져 주택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GTX 요금 부담을 낮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할인 프로그램인 'K-패스'와 경로·어린이·장애인·유공자 대상 할인을 통해 이용 요금을 2천~3천 원대로 낮출 계획이며, 수도권 환승 할인제 및 주말 10% 할인 등을 통해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GTX-A 개통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GTX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TX-C노선(양주수원)은 2028년까지, GTX-B노선(인천남양주)은 2030년까지 개통할 예정이며, 더불어 GTX-A노선은 평택까지, B노선은 춘천까지, C노선은 동두천·오산·천안·아산까지 연장될 것입니다.

 

이에 더불어 D·E·F노선은 임기 내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여 착공 기반을 확실히 다지고, 대전·충청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광주·전남권 등에도 GTX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개통 기념식 이후 GTX 열차에 승차하여 시민들과 함께 이를 경험하고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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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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