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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위원 민경우 그는 누구인가

몽비아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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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 민경우 그는 누구인가

민경우(閔庚宇)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자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의료계 출신이며, 정치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민경우

 

 

생애: 민경우는 1965년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문 본관은 여흥 민씨이다. 학업적으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예과를 전공하다가 중퇴하였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국사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력적으로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후, 통일연대 사무처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등의 활동을 통해 통일 및 민족운동에 참여했다. 또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서 정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노인네들 빨리 돌아가셔라” 발언 논란: 민경우는 노인들을 향해 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정확한 맥락이나 시점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노인들을 상대로 한 발언이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민경우는 NL주사파에서 보수로 전향

민경우는 1965년에 서울특별시에서 부유한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1983년에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하였지만 학생운동을 위해 중퇴하고 국사학과에 재입학하였습니다.

 

1987년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생회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1995년부터 10년 동안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북한에 보낼 서신을 일본을 거쳐 보내는 업무를 주로 맡았습니다.

 

1997년에 범민련이 이적단체로 지정되면서 도피 생활을 시작하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두 번이나 구속되어 총 4년 2개월을 수감한 경험이 있습니다. 출소 후에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통일연대 사무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에 출간한 <진보의 재구성>에서는 NL 운동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념에 대한 회의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민경우는 민주노동당에 가입하였고 한미 FTA 반대 운동 중에는 정책기획팀장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한미 FTA 반대 운동을 하면서 NL 운동 바깥의 인사들을 만나고 주류 언론과 학계 자료를 통해 자신의 신념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내용의 책을 출간하고 정계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운동가로서의 삶을 접고 수학 학원을 운영하며 수학 교육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그 후 2019년 조국 사태 이후에는 386 운동권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활동을 주로 펼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정치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2023년 10월에는 한 토크 콘서트에서 노인 세대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민경우 프로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민경우[ 閔庚宇 ]
출생
본관
현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
학력
소속 정당
국민의힘
경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생회장
통일연대 사무처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199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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