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공식 개막전이 오는 20일 21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데요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날계란을 던진 이유가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 던졌다"고 진술했는데 당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20일과 21일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왜 우리가 환영해줘야 하느냐.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 던졌다"고 진술했지만,
로버츠 감독을 향해 날계란을 던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해당 인물을 처벌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 중이며, 폭행죄는 피해자의 의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MLB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발생한 것으로, 한국 국가대표 야구팀은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루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경기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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