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결혼 14년만에 파경설 이혼조정. 별거 중

이번에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이혼 관련 보도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이윤진은 이혼 조정 및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관련된 보도가 사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다음주에는 첫 번째 기일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윤진은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2010년에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며,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혼설이 제기되면서 이들 가족의 안정적인 이미지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윤진은 지난해 12월에 이범수와의 이혼 조정을 신청하였고,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말에 파경설 돌아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파경설은 23.12.20. 기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이범수 측은 아내 이윤진이 SNS에 게시한 글과 관련하여 이혼설이 돌자 이를 부인했습니다. 12. 19일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혼설은 아니라며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는 영어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고, 해당 글에는 이범수의 계정이 태그되었습니다. 또한 이윤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하고, 이범수가 자신의 전체 팔로우와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자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가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2010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이범수가 제자에게 갑질을 한 것으로 알려진 논란과 이사 간 사실 등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혼설에 대해서는 이범수 측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혼설이 현실로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 부부가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에는 이범수 측이 이혼을 공식 인정했는데, 이에 대해 이범수의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되었지만 당시에는 이혼이 아니라고 부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약 3개월 만에 이혼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이윤진이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했습니다. 또한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상을 게재하여 파경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2003년에 대학 동기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한 후, 2010년에 이윤진과 재혼했습니다. 그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