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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일본 히로시마 방문 및 기시다 유코 여사와의 친교오찬에 뜻깊은 만남"

몽비아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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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본 총리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영국, 독일, EU, 인도네시아, 브라질, 코모로 등 다양한 국가의 정상 배우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다른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히로시마의 슈케이엔을 방문하며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칠기 제작에 참여하고, 잉어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정상 배우자들과 소감 및 각국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정을 다졌습니다.

김 여사는 작년 11월에 열린 G20 정상회의 이후 인도네시아의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와 재회하였으며, 코모로의 아잘리 암바리 여사와는 여성과 어린이 교육에 대해 협력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배우자 프로그램이 끝난 후 김 여사는 기시다 여사와 함께 히로시마 시내의 식당에서 친교오찬을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기시다 여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사님과 기시다 총리님의 고향인 히로시마를 방문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시다 여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히로시마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 두 정상 배우자는 오코노미야키를 함께 맛보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불과 두 달 동안 한일 정상 내외가 세 차례나 얼굴을 마주했다"며 "여사님과 제가 자주 만나고 마음을 나눈 만큼 양국 국민들도 더욱 가깝게 교류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에 기시다 여사도 앞으로도 서로 자주 만나 교류를 이어가자고 응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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