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받는 K-패스 2024.5월부터 시행

몽비아 2024. 1. 18.

대중교통비환급-K패스

 

2024년, 국토교통부가 선보인 혁신적인 정책! K-패스로 대중교통비를 최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5월부터 시행되며, 정기적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비율의 지출액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혜택이 특징입니다.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받는 K-패스 2024.5월부터 시행

알뜰교통카드의 불편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연간 최대 44만원까지 절약 가능하며, 카드사 할인까지 고려하면 매우 큰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5월 출시 예정인 K-패스, 바로 발급 받고 대중교통비 환급을 받으세요

 

K-패스 카드 발급 방법

K-패스카드를 발급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이용약관 및 회원전환 동의 절차를 진행합니다. (2월부터 세부 안내 예정)

 

신규 이용자: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korea-pass.kr)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11개 카드사: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K-패스를 통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패스 카드 이용 방법

K-패스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이용약관 및 회원전환 동의 절차를 진행합니다. (2월부터 세부 안내 예정)

회원 전환 후, 기존에 발급받은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11개 카드사: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이용 방법: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카드를 태그하여 이용합니다.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를 통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패스 환급 지급방식

적립 방식: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대중교통비의 20~53%를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비율:

  • 일반: 이용 금액의 20%
  • 청년층: 이용 금액의 30%
  • 저소득층: 이용 금액의 53%

 

적립률 및 환급 금액 


계층 적립율 예시(1,500원 기준)
일반 20% 300원
청년 30% 450원
저소득 53% 800원
  • 최소 이용 15회 이상이며, 최대 60회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이동거리에 따른 적립이 아닌 이용 금액에 비례하여 적립됩니다.
  • 청년은 만19~34세이고 저소득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입니다.

 

 

 

최대 적립 횟수: 1회당 최대 60회까지 적립 가능하며, 매월 이용 횟수에 따라 환급액이 변동합니다.

 

환급 상한금액: 1회당 환급 상한금액은 사업 시행 전에 검토 후 별도로 안내됩니다.

 

지급 방식: 다음 달에 이용자에게 현금, 마일리지, 카드공제 등의 방식으로 직접 환급됩니다.

 

기타 혜택: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K-패스로의 회원 전환을 통해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원을 대중교통에 사용하면, K-패스를 통해 일반인은 14,000원, 청년은 21,000원, 저소득층은 37,000원을 절감하고 연간 기준으로는 17~44만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 (최대10%)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매우 커집니다.

 

 

K-패스 카드 장단점

장점

대중교통비 환급: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정 비율의 대중교통비를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간편한 이용 절차: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회원 전환을 통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신규 이용자는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참여 확대: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189개 지자체로 참여 확대됨으로써 전국적으로 K-패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이용 혜택: GTX-A, 광역버스 등 고비용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K-패스 혜택을 받아 장거리 출·퇴근의 이용자 부담을 완화합니다.

 

단점

요금 환급 상한금: 1회당 환급 상한금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사업 시행 전에 검토 후 별도 안내될 예정입니다.

 

추가 할인혜택 한계: 최대 10%의 카드사 추가 할인혜택이 있지만, 상한선이 있어 이를 넘어가지 않는다는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몇 지자체 제외: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고 확대됨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시민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편의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제한 사항도 고려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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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m-bia.com

 

K-패스 참여.미참여 지역

’24.1월 기준 기초 시군구(총 229개)
권역 광역(기초 수) ’24년 참여(189개)
=’23년(176개) + ’24년 신규(13개)
미참여(40개)


서울(25) 종로(19.10), 강남(19.10), 서초(19.10),
구로(20.4), 중구(20.4) → 서울 전체(20.7)
-
인천(10) 인천 전체(’19.6) -
경기(31) 수원(’19.6) → 경기 전체(’19.7) -


대전(5) 대전(’19.6) -
세종(1) 세종(’19.6) -
충북(11) 청주(19.6), 옥천(20.1), 제천(21.1), 충주(23.1), 음성·진천·보은·영동·증평·괴산·단양(’24.5) -
충남(15) 아산·천안(‘20.4) → 충남 전체(’22.1) -


광주(5) 광주(’19.10) -
전북(14) 전주(’19.6), 익산(’20.1), 남원(’20.1), 완주(’20.1), 군산(’20.4), 정읍(’22.10) 10만명~ -
5∼10만명 김제, 고창, 부안
~5만명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전남(22) 순천(’21.1), 무안(’21.1), 신안(’21.1),
여수·목포·해남(’22.1), 광양(’22.8), 나주(’22.9), 담양(‘23.1), 장성(’24.5)
10만명~ -
5∼10만명 고흥화순영암영광
~5만명 곡성구례보성장흥, 강진함평완도진도


부산(16) 부산(’19.6) -
대구(9) 대구 전체(군위군 편입(‘23.7)) -
울산(5) 울산(’19.6) -
경북(22) 포항(19.6), 영주(19.6), 경주(20.1), 김천(21.1), 영천(21.1), 구미상주(22.1), 칠곡(22.9), 경산안동(23.1) 10만명~ -
5∼10만명 문경, 예천, 의성
~5만명 청송영양영덕청도, 고령성주봉화울진울릉
경남(18) 양산(‘19.6), 거제·김해·밀양·산청·진주· 창녕·창원(’20.1), 통영·고성(‘20.4), 사천·함안(’22.1) → 경남 전체(‘23.1) -
기타 강원(18) 춘천(’21.6), 강릉(’22.1), 원주(’22.6),
홍천·양양(‘23.7), 동해·삼척·태백·횡성·영월(’24.5)
10만명~ -
5∼10만명 속초
~5만명 평창정선철원화천,
양구인제고성
제주(2) 제주(’21.1), 서귀포(’21.1) -

 

※ 기초 시군구 숫자(229개)는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및 인구 현황(21.12.31)’자료의 226개 기초 지자체 수에 세종시 및 제주도 제주·서귀포시(행정시·자치구가 아닌 구)를 구분 집계한 숫자(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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