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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 김영진 의원 "큰 방향은 맞았지만 표현 서툴러"

몽비아 2023. 11. 21.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 김영진 의원 "큰 방향은 맞았지만 표현 서툴러"

민주당의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로 제작된 현수막이 청년 세대를 겨냥한 캠페인으로 시작됐으나, 문구로 인해 '청년 비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 김영진 의원은 "큰 방향은 맞았지만 표현이 서툴렀다"고 언급.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 현수막 논란, 김영진 의원 "큰 방향 맞았지만 표현 서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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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 김영진 의원 "큰 방향은 맞았지만 표현 서툴러"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세대를 겨냥해 시작한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로 인한 현수막 논란이 예상치 못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현수막에 적힌 문구가 청년을 이기적이고 무관심한 집단으로 묘사되어 '청년 비하' 비판을 받고 있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21일 YTN 인터뷰에서 "큰 방향은 맞았지만, 경제와 정치 등의 내용으로 문제가 제기됐다"며 이에 대한 분석을 제시했다. 이 현수막은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의 문구를 담아 청년 세대를 이기적인 존재로 묘사한 것으로,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갤럭시 프로젝트'는 민주당이 청년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와 민심 변화를 위한 새로운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으나 "표현의 방식에서 약간 서툴렀다"고 평가하며 논란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수막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2023년을 향한 새로운 캠페인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해당 현수막의 문구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진 의원은 "당은 이미지부터 정책, 메시지까지 여러 가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나, 일부 표현에서 서툴렀다"고 언급하며, 당의 의도를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게끔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 논란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부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으며, 현수막 문구를 삭제한 후에도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내부에서 이에 대한 책임자를 규명하고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2030 세대를 겨냥한 캠페인이 민심을 놓치고 이탈을 초래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수막 논란은 이미지 회복을 위한 총선 전략에 대한 심각한 도전과 함께 민주당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을 안겨주고 있다.

 

민주당의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는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시도였지만, 현수막의 문구로 인한 '청년 비하' 논란이 예상치 못한 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영진 의원의 해명과 앞으로의 개선을 통해 당은 이미지를 회복하고 민심을 잡을 수 있을 지...

 

 

자주 묻는 질문 (FAQ) 및 답변

Q1: 민주당의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A1: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는 더불어민주당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 및 캠페인을 개발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청년 세대의 지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겨지며, 이미지 개선과 정책 전략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Q2: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의 현수막 논란은 무엇인가요?

A2: 현수막은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의 문구를 포함하여 청년을 이기적인 존재로 묘사한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청년 비하' 비판을 받아 민주당 내에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Q3: 김영진 의원은 어떻게 이 논란을 해명하고 있나요?

A3: 김영진 의원은 논란에 대해 "큰 방향은 맞았지만, 일부 표현에서 서툴렀다"고 설명하면서 이미지 개선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Q4: 현수막 논란 이후 민주당은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A4: 현수막 논란 이후, 민주당은 해당 문구를 삭제하고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책임자 규명 및 징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5: 민주당은 미래의 총선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A5: 민주당은 이미지 회복 및 총선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세대의 지지를 얻고,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진행 중입니다. 현수막 논란 이후에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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